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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상징물 한자리에… 국민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김형모 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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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진리가 담긴 기독교 상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에서 개막된 '김형모 기독교 상징물 초대전-성물 디자인전'이 그것이다. 이 전시에는 창세기에 담긴 내용을 압축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 '방주와 비둘기', 요한3서 2-3장 말씀을 성경책 형태로 제작한 '요한3서', 큰 물고기 속에서 잠들어 있는 요나의 모습을 표현한 '요나' 등 기독교 상징물 28점이 출품됐다. 또 스가랴 4장10절 말씀을 작품으로 표현한 '일곱눈' 등 성물 액세서리 100여점도 전시됐다. 전주대 예술문화연구소 김형모 교수는 "성경 속 가르침을 형상 언어로 재해석해 기록한 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주님께서 박해 받으시며 우리의 죄를 대속해 고난의 길을 걸으신 그리스도의 징표를 연구해 이번에 전시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02-781-9218).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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