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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신대원, ‘코코스 갤러리’ 개관 - 개관초대전은 구여혜 작가의 ‘사순절-구원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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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혜 작 '사순절- '십자가 구원'
서울장신대 신학대학원 건물에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들어선다.
이름은 ‘코코스 갤러리’. ‘코코스(kokos)’는 헬라어로 서울장신대의 교훈인 요한복음 12장 24절에 나오는 밀알을 뜻하는 ‘씨앗’, ‘낱말’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그동안 서울장신대학교는 학문의 전당이지만 기독교문화에 대해 나름대로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힌 문성모 총장은 “학교에 처음으로 코코스갤러리를 개관하고 기독교 미술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기독교 신앙으로 무장한 헌신된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하고 음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갤러리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개관초대전은 구여혜 작가의 ‘사순절-구원의 메시지’ 전으로 40여점의 작품이 작품스토리와 함께 전시된다. 구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비목회자들의 기독교 영성을 더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구 작가는 “기독교 문화에서 시각예술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기독교 안에 신학과 시각예술사이의 미묘한 관계로 인해 소통하지 못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많은 분들이 기독교 영성에 시각예술이 미치는 중요성을 깨닫고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서울장신대에서 기독교 문화에 관심을 갖고 전시공간을 만들어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했다.
개관예배는 오는 3월 3일 12시 서울장신대 코코스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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