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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최고 권위의 미술 전시회, ‘Art en Capital 2009’
 
지난 11월 3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최고 권위의 미술 전시회인 ‘Art en Capital 2009’가 열리고 있다.

세계 미술계의 중심이 되어온 프랑스의 오래된 권위 있는 전시회는 Le Salon des comparaisons, Le Salon du dessin et de la peinture à l'eau, Le Salon de la Nationale des Beaux-Arts, Le Salon des artistes indépendants 등이다.

그런데 세계 최초 만국 박람회 장소로 사용되었던 그랑 빨레(Grand-Palais)가 2005/2006년에 새롭게 개장되면서, 프랑스의 유명 미술 전시를 한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하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리하여 만들어진 전시회가 ‘Art en Capital’이다.


▲‘Art en Capital 2009’.



‘Art en Capital’ 전시회로 인해 전 세계의 예술가들은 한 번의 전시로 두세 번의 전시회를 갖는 효과를 갖게 되었고, 또한 미술 애호가들은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넓은 장소와 세계적 권위와 역사적 명성을 갖고 있는 그랑 빨레에서의 프랑스 예술가 협회의 연합 전시회는 금년으로 네 번째이며 세계 각국의 유명 작가들도 초청되었다. 이번 전시 주최는 앵데팡당 협회(La Société des artistes indépendants 독립 미술가 협회)가 첫 연출을 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살롱 데 쟁데팡당(Salon des Independants 독립 미술가 전시회)은 정부가 주최하는 미술 전람회에 대항하여 1884년에 조직되었으며, 무심사(無審査), 무상(無賞)의 전람회로 유명한 전통을 갖고 있는 단체이다.




▲‘Art en Capital 2009’에 참석한 한국 작가들.



전시 첫날에는 관람객들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첫날 아주 많은 관람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관람하였다. 한국 작가들도 이번 전시회에 많이 참여하였는데 일본과 중국, 러시아와 같은 나라 작가들은 독립된 공간에 전시되고 있는 반면 한국 작가들은 여러 장소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한국 젊은 작가들 이현정, 손소영, 송원순 작가들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권현익 선교사 pariskwon@hanmail.net 크리스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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