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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가 ‘복음에 빚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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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도행전>, 오는 3월 1일까지 연장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지상명령의 실천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사도들의 온전한 순종과 실천이 없었다면 복음은 수억만 리 떨어진 우리에게까지 전달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서울랜드 특별전시관에서 전시 중인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가 오는 3월 1일까지 연장된다.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는 한국기독교역사와 한국의 사도들을 다룬 전시로서 지난해 5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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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특별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장 모습
1관과 2관으로 구성된 전시회에서는 토마스, 알렌, 언더우드, 스크랜턴, 아펜젤러 등 선교사들의 복음 전도 모습을 담은 이서지 화백의 풍속화를 비롯해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한경직 목사 등 한국 지도자들의 주요 유품과 사진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영상관에서는 '주기철 목사님의 일사각오', '한경직 목사님의 보린의 꿈과 희망', '도서복음의 어머니 문준경 전도사님'영상과 '2007 순교사건' 영상을 마련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이진아 교수(기독테마파크선교회 대표)는 "오늘날 복음으로부터, 교회로부터 멀어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그 은혜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채 무조건 거부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회개와 부흥을 위해, 나아가 주님의 복음이 살아있음을 증거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복음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극복하게 하였고, 이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면서 "기독교 교육을 받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사회지도자들의 역할은 나라의 기틀을 잡는데 중심이 되었으며, 그러한 가운데 우리 모두는 아니 대한민국 전체는 이미 하나님의 큰 은혜 속에 '복음에 빚진 자'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홍성군 홍성추모공원 내에 상설로 전시하게 될 장례문화전시실 조성 및 전시 기획 및 연출감독을 맡아 지난달 31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홍성추모공원은 연간 30여만 명이 이용하는 삶과 죽음이 극명하게 교차하는 공공장소로, 이번에 조성하게 된 전시실은 이러한 추모공원에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나아가 관람객 각자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뜻있는 공간으로 역할을 하며 앞으로 보는 이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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