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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진리로 운영되는 고품격 음식점,‘내가 만난 십자가’ 주제로 작품 전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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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진리로 운영되는 고품격 음식점, ‘더업 레스토랑’
‘내가 만난 십자가’ 주제로 작품 전시 중
의정부 녹양동에 위치한 더업 패밀리 레스토랑의 더업 갤러리에서는 지난 9월 19일부터 ‘내가 만난 십자가’라는 주제로 34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사진들은 더업 레스토랑의 손우진 점장이 지난 5년간 걸쳐 찍은 사진들 가운데 기독교 사진을 선정한 것. 이 특별한 전시회는 일반적인 개인전처럼 개인의 이력을 채우기 위한 전시회가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과 이용객들에게 사진을 통한 전도의 방법으로 기획됐다.
▲더업 레스토랑에서 열리고 있는 ‘내가 만난 십자가’ 전시회.
손 점장은 이주연 목사의 ‘산마루서신’, 춘천 성시신문 표지사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봄내 호스피스 ‘아름다운 동행’ 표지사진을 제공한 바 있다. IPS(International Photographers Society) 회원이며, CCPhoto(Christian Culture by Photography) 전임 운영진으로도 활동했다.
곧 ‘내가 만난 십자가’ 두번째 전시를 할 예정이라는 손 점장은 “더업 레스토랑이 크리스천 문화센터와 의정부 식당 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되길 원한다. 믿음의 자녀들이 와서 편하게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사진도 보고 식사도 하고 또한 교제도 하며 쉼을 얻어가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 정신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문을 연 음식을 통한 선교 사업장인 더업 레스토랑은 크리스천 기업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으며, 녹양점은 이곳의 내부를 갤러리 공간으로 만들어서 기독교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이 음식점은 단순하게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영혼의 갈급함까지도 채워주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현재 4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더업 레스토랑의 전 직원은 매일 경건한 시간을 가지고 영업을 개시하고, 매주 금요일은 인근 교회 목회자를 모시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직원과 다른 참여자가 자유롭게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서 불신자나 방황하는 사람들을 전도하고 인근 교회에 출석하도록 돕고 있기도 하다. 불신자들이 처음 교회의 문턱을 넘는 것이 어렵기에 예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도가 이뤄지고 있다.
각 교회의 전도지를 비치하고 있으며, 좋은 내용은 벽에 붙여놓고 드나드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약간의 신앙서적도 비치하고 있다. 앞으로는 고객들의 기증, 본점 구입 등의 방법을 통해 더 많이 확보할 계획이다.
이곳의 단골고객인 윤모 권사는 “우연히 알고 남편과 같이 왔는데,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그 후로는 더 오게 됐다. 믿음의 자녀가 운영을 하는 곳이라 더 오게 되는데 번창하기를 바란다”면서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여 참 좋다. 젊은이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업 레스토랑은 기독교 진리를 따라 운영하는 문화선교센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영업시간에도 주옥같은 찬양들을 틀어놓고, 영업장 내에서 술과 담배는 금지하고 있다. 모든 재료는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운영비를 제외한 수입의 나머지 일부 금액을 알코올 중독자들과 그 가족들의 재활, 치료, 청소년 중독 예방 등에 쓰고 있다.
하지만 주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술을 팔지 않으며 세속적 음악, 또는 분위기를 배제하기 때문에 고급스런 맛과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필연적으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기독교 진리를 따라 운영하는 식당을 하나님께서 실패하게 하지 않으시리라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 점장은 더업 레스토랑 녹양점이 마지막 기독교 진리 파수의 식당으로 모델이 되고자 기도하고 애쓰며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의정부 지역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자주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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