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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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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3(토) - 2014. 10. 10(금)
전시회 오픈 예배: 9월 13일 토요일 9:30AM
사랑 갤러리(02-3495-1000~4)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21 사랑의 교회 남 드림센터 B5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참여작가:
강숙인 고영빈 김동숙 김미정 김세호 김순남 김윤영 김인선 김정혜 김훈주 노승우 박노옥 박희숙 서은주 송인헌 안기순 양승희 어명자 유미형 이은영 이현정 이희숙 정연경 정해숙 조수경 조윤진 채진숙 최강희 최정숙 탁용준 한정미 현종원
초대의 글:
할렐루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미술인 선교회에서 "꿈꾸는 자의 고백"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사미선 회원들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묵상하고 감사하는 가운데 소중한 작품들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작가 한사람 한사람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내의 시간이 있었고,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순종의 시간을 통해 삶의 고백으로서의 작품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어 놓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그 믿음의 고백을 나누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노래의 주인이 되시고, 삶의 목적이 되시는 주님께 나만의 고백을 올려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8-9)"
사랑의 교회 문화예술사역부 목사 정 병 화
약함을 취하여 강함으로 승화하는 것은 성경 전체를 흐르는 큰 주제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희 미술인 선교회도 작품을 통해 주께서 주신 꿈을 나타내고 또 주께서 이루실 창대한 일들을 고대하며 기다립니다. 그 일환인 저희의 정기전(꿈꾸는 자의 고백11)을 통해 부름받은 일을 하는 자의 기쁨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교회 미술인 선교회 회장 양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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