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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나에게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해도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R. 켄드릭-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기보다 한국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H.B. 헐버트-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A. R. 아펜젤러-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J.D. 언더우드-
"주님! 길고 긴 여행을 끝내고 이제 나는 안식을 얻었습니다." -G.A. 테일러-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느니라" -A.K. 젠슨-
외국인 묘지에 묻힌 선교사들의 비석에 새겨져 있는 글들입니다.
이들이 한국에서 보여주었던 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땀이 지금은 수만 명의 선교사와 봉사자들을 전 세계로 보내는 아름다운 나라 한국을 만들었습니다.
1890년, 의료 선교사였던 헤론을 시작으로 모두 500여 명의 외국인과 그 자녀가 여기에 묻혔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단지 영혼 구원의 열정 하나로 낯선 이국 땅에 건너온 사람들입니다.
그들 중에는 의사나 군인, 언론인, 외교관이었던 사람도 있었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선교사로 기억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양화진의 비문들이 들려주는 얘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한강 건너가 아닌 마음속 요단강 건너편 세계를 바라보라 합니다.
지금도 세계의 오지와 전쟁터에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는 이들이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사랑의교회 설교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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