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미선갤러리> 큐티    
 
회원갤러리
아트칼럼
큐티
 
 
 
     
 
퍼가실 때 댓글을 남겨주시고 사용할 때는 작가와 출처를 밝혀주세요.
주보용이나 개인이름으로 온라인 게시하는 이 외의 사용시에는 작가에게 허락받으셔야 합니다.
 
     
 
    희망을 넘어선 희망
 

유성숙



세계적인 경제 침체를 겪으면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많은 사람에 의해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깊게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값싼 희망을 판매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소명과 의식이 있는 참 희망이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희망에 대해 알기 위해서 첫 번째로 희망(hope)과 소망(wish)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비록 개인의 소원은 성취된다고 하더라도 성경이 말하는 참 희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소원은 이루어질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통제하거나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두려워합니다.
마침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망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소원을 희망으로 생각하고 자주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잘못하면 좌절과 절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희망을 가지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인간적 희망이 사라져버린 상태에서 아브라함은 희망을 품고 많은 민족의조상이 될 것을 믿었고, 믿음을 통해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적 희망이 사라진 구제불능의 냉혹한 현실에서도, 최후 승리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절망 가운데 빠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희망을 넘어선 희망이란 이유를 발견할 수 없을 때에도 우리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직면한 어렵고 힘든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최종 승리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지고, 값싼 희망을 판매하는 이 세상에서 참 희망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희망을 발견할 아무런 근거가 없어도 계속해서 희망을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인간적인 모든 소망이 끊긴 후에도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희망을 넘어선 주인공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교회 주일설교 말씀요약
 
 
   
 
ⓒ1997. SaRang Church All Rights reserved.
(06655)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21 사랑의교회 / 대표전화 : (02) 3495-1000~4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