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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성경에 보면 데마와 마가는 신앙생활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됩니다.
신앙생활은 처음보다 끝이 더 나아야 합니다.
데마는 시작은 화려하고 열심을 내었지만 나중에는 뒤처져서 신앙을 버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마가는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흔들려서 중심이 없었지만, 말씀에 사로잡혀 베드로의 믿음의 아들로까지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좋지만 쉽게 무너져 버린다든지, 신앙의 정상에서 추락해 버리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믿고 자녀가 될 때 속 사람이 완전히 거듭나지 않아 내면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자신을 사로잡는 비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비전은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자신을 불태우는 소명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간다고 한 것처럼 주님이 우리의 목표이며 전부인 대상이 될 때, 우리 신앙의 끝은 패잔병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설교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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