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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하시는 하나님
 

김용희




복잡한 시대 속에 살아가면서 상처받지 않은 인생은 없습니다.
치유에 대해서는 우선으로 왜곡되지도 않고 오류에 빠지지 않는 균형이 잡힌 신앙인으로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믿음의 부족 때문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영적인 치유, 육신적인 치유, 감정적인 치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깨어진 관계에서 회복되는 전 인격적인 치유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아픔과 상처는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로 하여금 상처받은 그리스도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은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며 공통의 기도제목을 통하여, 주님이 기적을 베푸시고 치유하시고 생명의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가복음에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함께 대처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주십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가는 전적인 신뢰가 있을 때 주안에서 우리가 모두 치유의 능력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문제와 상처를 통해 다른 이를 돕는 자로 변화되는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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