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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정기전 꿈꾸는자의 고백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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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 9
-2012. 9.22 토 - 11.2. 금
-1부:9.22토-10.12금 / 2부:10.13토-11.2금
-오픈예배:2012.9.22토 am11:00/ 아름다운땅
*정기전 출품 순서 명단
1부
유재호 김용희 유성숙 강숙인 김정혜 채영남 최정숙 안기순 서은주 김재경
송인헌 정해숙 정순기 고영빈 김진숙 한정미 이윤자 노승우 우지연 이은영
강영희 유은석 하광용 유미형 송창목 탁용준(26명)
2부
김순애 이정숙 홍순모 안 령 김미정 현종원 이희숙 김현석 김진선 양승희
강남향 김연경 김동숙 김학광 옥한석 박희숙 박유미 박노옥 조혜경 정연경
조수경 정채동 이현정 어명자 박혜숙 서애지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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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목사님 축하의 글
그 동안 창조적인 미술 작품들을 통해 하나님의 신령한 빛을 투과시켜 우리를 은혜로운 빛의 정서로 이끌어 준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의 아홉 번째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 9> 개최를 축하 드립니다.
참된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기쁨의 가장 큰 기초는 그리스도의 완전성과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은혜로운 예술적 정서들은 그리스도의 완전한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의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는 새로운 영적인 감각을 주셨습니다. 물론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들도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과 위엄에 큰 감동 어린 지각과 시각을 가질 수 있지만 은혜로운 정서는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 받은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창은 빛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빛을 투과시키고 시야를 열어줍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영광의 광채가 마음 속에 비추인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적인 감각과 시각을 소유한 거듭난 성도들의 미술 작품 속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빛과 색의 언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예술적 은사가 빛과 색의 언어로 곱게 펼쳐진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의 정기전 <꿈꾸는 자의 고백 9>을 찾는 모든 이의 심령이 은혜로운 정서로 고양되는 행복한 전시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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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저희 미술인선교회의 걸음걸음마다 축복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왜곡된 가치관과 어둠에 물든 세상을 영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변화시키고 기독교 문화사역에 앞장서기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 함께 해온 저희들이 ‘꿈꾸는 자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아홉 번째 정기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가운데 이루어진 작가들의 신앙고백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과 소망과 회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어두운 세상에서는 빛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는 저희들의 아름다운 꿈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달란트를 아름답게 가꾸고 정성을 다해서 다시 하나님께 선물로 돌려드리기 위하여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인 문화 선교사역자로서의 소명을 갖고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그 맡기신 문화사역을 잘 감당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전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작품들을 출품해 주신 52명의 회원작가님들과 전시회 준비에 여러 가지로 수고해 주신 임원 분들과 아낌없는 격려로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회장 정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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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