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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 후원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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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정 작가의 작품 <천사>
태국 선교를 후원하는 순회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영락교회, 벧엘교회, 밀알미술관, 횃불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GTN선교회와 태국현지 JAISAMARN CHURCH(Thailand)가 공동 주최하는 2009 Home Coming Day ‘Family of Love Festival’을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크리스천 작가 구여혜, 신혜정, 유재숙 작가를 비롯해 6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벧엘교회, 14일부터 16일까지 밀알미술관, 17일부터 27일까지 횃불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GTN대표 홍광표 선교사는 “태국은 불교를 국교로 할만큼 세계에서 가장 독실한 불교국가이다. 기독교가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내 태국인 근로자들을 통해 태국 현지인들을 선교하려 한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은 가족상봉과 초청잔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양국간 문화교류를 증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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