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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멜로디’ 참여 아티스트들, 전시회 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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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멜로디’ 참여 아티스트들, 전시회 열다
▲가수 리사가 만든 ‘아이엠멜로디’ 디자인 작품
찬송가 편곡 앨범 ‘i am Melody’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창작한 그림과 사진, 영상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회화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리사, 여러 패션잡지와 광고 및 작품 전시로 왕성히 활동하는 사진작가 사이다, 디자인의 감수성을 우리의 생활 속으로 녹여낸 디자이너 김미나, 그리고 박진영, 브라운아이드소울, 김장훈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송원영감독과 아이엠멜로디 앨범을 프로듀싱한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이 참여한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는 신촌 유플렉스 1주년을 기념하여 현대백화점과 함께 하는 전시회로 기획됐으며 ‘i am Melody’의 그림과 사진,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멀티 문화공간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3주간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진행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신촌 유플렉스(Uplex) 12층 홀에서 전시회에 참여하지 않은 i am Melody(아이 엠 멜로디) 가수들이 공연으로 전시회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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