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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의 선교사 이인응 개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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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에서 교육 미술선교사역을 힘있게 펼쳐나가시는 이인응선교사의 개인전이 강남 횃불회관에서 2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인응선교사의 작품은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초상을 주제로 하는데 몇해전 언더우드선교상 수상을 겸한 개인전이후 오랫만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작품의 인물들은 [거룩한 바라봄]에 의한 거룩의 영성이 듬뿍 느껴진다.
검은 피부의 토인들이 거룩한 지향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오래 바라보면, 주의 성령께서 그들의 내면을 아름답고 순결하게 하실 것이고, 그로인해 그 거룩함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리라.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이인응선교사의 작품들을 통해 세계인들을 품으시는 하나님, 지속적으로, 한없는 사랑으로 모든 들에게 다가가시는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마음이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새겨지기를 기도한다.
문의 김지영 011 - 9668-7643/ 02) 570-7067
미술비전코리아 회장 안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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