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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전시회
 
명성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제11회 기독미술학교 교사 작품전이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TWIN CROS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황진현, 연위봉, 이태운, 최동춘, 강상훈 등 32명이 참가한다.

김삼환 목사는 전시서문을 통해 "기독미술은 색채와 기교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어두문 문화를 밝히는 그리스도의 빛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오프닝은 7월 20일 12시.

mklee@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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