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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문화유산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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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문화유산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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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문화유산 사진전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베들레헴선교회가 주최하고 마라나타 문화예술연합회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국제문화예술기구가 공동후원한 ‘베들레헴 문화유산 사진전’이 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김민섭 회장(국제문화예술기구)의 사회와 한상운 총장(새벽기도운동본부)의 개회기도, 이규왕 목사(베들레헴 선교회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김영진 국회의원(UN/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교육의원연맹 수석부의장)은 격려사에서 “베들레헴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이 사진전이 기독교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축사에서 김기현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은 “한반도와 세계, 그리고 중동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자”고, 장헌일 장로(마라나타 문화예술연합회 대표회장)는 “문화예술을 통해 샬롬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을 모으자”고 축사했다.
이어 김걸 교수(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 이사장)와 하귀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강태윤 선교사(한국문화원 원장)는 “베들레헴은 기독교인이 현재 20%이며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베들레헴 보아스땅에 건립되는 한국문화원이 세계평화 선교센터가 되도록 적극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린다”고 인사하며 개막식을 마쳤다.
이번 사진전은 2011년 8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761-9185~6, 010-4604-0765
크리스천투데이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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