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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는 눈 (단 11:1-45)
새로운 천년을 앞두고 역사가들은 인류에게 영구적 평화 도래를 추측했으나,
지금의 세계는 희망보다 테러와 분쟁 등 우울한 모습뿐입니다.
이 어지러운 시대 앞에 여러분의 영적 무기는 무엇인가요?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역사를 바라보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인 되지 못하고 말씀이 핵심이 되지 못한 비성경적인 낙관론은
이 세상에 쾌락과 허무주의만 남게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대와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아래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 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 되어 주실 때 미래를 감당할 영적인
무기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무기를 개발하고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이 세상에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미래를 위해
영적 Network를 세우고 영적 교제의 능력을 가지고 시대 앞에
펼쳐진 거룩한 새 판짜기에 동참해야 합니다. 예언은 오늘의
일상성과 하나님의 영원성 사이에 다리 놓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믿는 우리에게, 예언은 호기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추스르는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이 시대 앞에
영적인 무기를 확보하고, 미래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어떤 영적 전쟁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7년 12월 1일 토새 뉴스위크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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