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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인터넷 중독 등으로 아이들 키우기가 어려운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 앞에 어떻게 아이들을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대에 꼭 필요한 교훈과 율법과 말씀을 통해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신앙의 지침을 중심으로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자녀교육을 잘하기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마음과 뜻과 목숨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가 그렇게 할 때 그 유익이 자녀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부모가 제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하나님이 하신 신앙의 역사, 은혜의 역사, 축복의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전수해야 합니다.
둘째는 자녀로 하여금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로만 두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의 삶을 재조정하여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과의 관계, 즉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모든 삶의 여정이 하나님 은혜임을 기억하고 부모의 삶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했는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바랍니다.
자식은 우리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면 하나님이 키워주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복음의 능력과 역사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영광스러운 제자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글 : 사랑의교회 설교 요약
그림 : 김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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