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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중에서 부활을 준비하듯이 고난의 인생을 향하여 부활의 승리와 부활의 영광을 경험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과거의 죄와 악습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며, 현재를 새롭게 시작하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망과 평강과 기쁨을 주셔서 우리 앞에 놀랍고도 아름다운 미래를 열매 맺게 하십니다.
부활신앙을 믿음으로 우리는 매일 생명으로 죽음을 이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욥은 고난과 상처 가운데서도 나의 구원자가 살아계시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고백이 가능할까요? 마음이 뜨거워지고 영안이 밝아지는 은혜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또한, 나의 구원자가 살아계시는 생명의 역사를 가지려면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성령의 도우시므로 깨달을 때,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처럼 살아계신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 앞에, 오늘 내 삶과 가정에 그리고 교회와 자녀들에게, 구원의 주님이 살아계시다고 고백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라며 영광스러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림: 김용희
글: 사랑의교회 설교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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