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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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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 태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태도에 도움을 주는 것 중의 하나가 혀를 어떻게 통제하느냐 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물들은 인간이 길들일 수 있지만 혀는 무서운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결코 길들일 수 없습니다.
혀는 지옥 불과 같아서 그릇된 말이 인격을 불태우고, 나와 내 주위의 모든 대상도 더럽힙니다.
나아가 주님의 공동체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오염력과 파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혀는 우리의 마음을 통하여 창조력을 갖습니다.
오늘의 내 모습은 과거에 언어생활이 어떠했는지 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물을 내는 샘은 단물을 내고 쓴 물을 내는 샘은 쓴 물을 냅니다.
우리가 하는 말들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혀의 창조력을 믿고 사랑, 이해, 용서의 원칙을 가지고 소망과 희망의 언어의 단물을 내는 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교회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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