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용희
.jpg)
여러분은 지금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두렵거나 힘들지는 않으십니까?
성경 상의 모세는 험악한 광야생활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과는 어떻게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모세는 광야의 여정을 고난의 통로로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 품 안에 안기는 은혜의 통로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고독하며 눈물과 땀이 서린 나그네길이며,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예측 불허 미지의 길입니다.
그러나 모세와 같은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긴 사랑 받는 자녀임을 느끼고 감사하며 고백할 때,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가는 인생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처럼 늘 나를 안아주시는 하나님 품을 전인격적으로 느끼고 은혜를 자주 체험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신다는 말씀을 자주 찾아서 묵상해야 합니다.
이것이 모세처럼 생각하며 고백하고 기도하는 것이며, 이 묵상을 통해서 오늘의 모세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품에 안긴 사랑스러운 자녀처럼 믿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않으며, 주님의 품에 안기어 때를 따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가운데 승리하는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교회 주일설교 요약
|
|
회원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