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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역사의 주인 (행 17:23~27)
여러분의 삶의 환경이 수없이 크고 작은 모순된 문제로 둘러싸여
고민에 잠겨 있지는 않습니까?
이 시간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섭리하시는 데는 일정한 공식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역사 가운데 교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백성을 사랑하지 않으며 인권을 존중할 줄도 모르고,
자기 명예와 권력을 위해 욕심을 부리는 무리와 집단이 일어날 때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이 너무 천천히 돌아 사람들의 눈에 돌아가는
것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악이 성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불의가
만연한다고 분노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 심판의 맷돌을 돌리고 계실
하나님 아버지의 손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3) 심판의 맷돌이 돌아가는 과정에서 역사 위에 부랑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활용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울 때, 여러분은 다음 세대의 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민족의 내일을 위한 그루터기, 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역사라고 하는 열차를 끌고
운행하시는 기관사이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 당당하게
내일의 빛, 별, 그루터기가 되어 창작해 나가는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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