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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선, 2009 부활절 기념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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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회장 유재호)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009 부활절 기념전을 개최한다.
서초동 아름다운땅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빛으로 오신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다.
참여작가는 고영빈, 김동숙, 김미정, 김선옥, 김순남, 김종한, 김진숙, 김학광, 도애리, 박노옥, 박정현, 박희숙, 변선영, 안령, 유성숙, 유재호, 이효임, 정순기, 정연경, 정해숙, 탁용준, 현종원, 홍순모, 홍은경 등 총 24명이다.
유재호 회장은 “주님이 부활하신 사실은 죽어가는 영혼의 회복을 의미한다. 이제 그와 같은 생명의 마음을 안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귀한 피를 흘리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리며 세상에 참된 빛을 알리고자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오픈예배는 4월 4일 오전 11시에 드려진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크리스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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