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5일부터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내 이화아트겔러리에서 "양화진-그 歷史 위의 役事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5일부터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내 이화아트갤러리에서 '양화진-그 歷史 위의 役事' 기념전을 열고 있다(사진).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는 미술인선교회 회원 35명이 참여해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랜턴 등 여러 선교사의 삶을 묵상하며 그들의 헌신과 감사의 삶을 화폭에 담아냈다.유재호 미술인선교회장은 "작가들이 직접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를 방문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역하는 순간순간을 마음에 그려보며 그 느낌들을 정성껏 표현했다"면서 "이번 전시가 희생과 섬김을 통한 복음의 숭고한 사명을 되새겨보고 아울러 기독교 문화사역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02-777-1378).


글=노희경 기자,사진=구성찬 기자;GoodNews paper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