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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앞둔 기독미술인들의 ‘온정 나누기’ - 사미선 불우이웃돕기 전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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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2008 불우이웃돕기 소품전을 서초동 아름다운땅에서 개최한다.
‘향유옥합을 깨뜨리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품전은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에서 제작한 그림들로 전시회를 해 작품 판매의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작가는 강숙인, 고영빈, 김동숙, 김순남, 김용희, 김종한, 김진숙, 김학광 등 총 22명이다.
유재호 회장은 “작은 사랑의 불씨들이 모여 큰 불꽃이 되 주변의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드리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추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섬김의 자리에 오셔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달라”고 말했다. (02-3479-7618)
크리스챤투데이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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