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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선 주최 제1회 청년작가 공모전 당선작가 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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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3:30]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이하 사미선)가 주최하는 제1회 청년작가 공모전 당선작가 초대전이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초동 아름다운땅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미선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다음 세대의 기독교미술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이 교회의 안과 밖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김빛나라, 나유연, 송 승희, 양지혜, 원선경, 이의연,전은진, 하수아 총 8명의 신인 작가들이 새롭게 발굴됐다. 유재호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통해 이 분들이 사랑의교회 안에서 세워져나가는 기독교미술인인 동시에 문화선교사로서의 소명을 이루어나가게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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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발자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