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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 기독작가들이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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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 기독작가들이 한자리에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한-러 현대미술교류전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위치한 손니치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Fellowship-Exchange'라는 타이틀로 여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진숙, 정연경, 정해숙, 김현석 등 한국 기독교미술작가들 15명과 알렉산더 아르센코(Alexander Arsenenko) 등 러시아 미술작가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기독교미술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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