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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선,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당선작가 초대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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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선,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당선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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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당선작가 초대전이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서초동 아름다운땅 갤러리와 지구촌교회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수진, 김세희, 박효성, 조유진 등 차세대 기독교 미술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해숙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장은 “젊은 작가들이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통한 디딤돌의 역할을 해드리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태호 지구촌교회 미술선교회장은 “고통과 이낸의 청년기를 맞고 있는 작가들이 모였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고난을 감내하는 유전자, 상큼한 감성 속에는 차세대 기독미술이 숨쉬고 있다”고 소개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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